유기견이었던 아이는 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담배빵 같은 이상한 흉터가 있었으며, 사람을 무서워하곤 손만 닿아도 오줌과 똥을 지렸던 아이었습니다. 동물병원 의사선생님 추측으론 아마 무슨 병에 걸렸을 때 많이 아파 턱쪽 신경이 마비가 온거 같아 혀가 남들보다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잘 먹고, 물도 잘 마시며, 똥도 잘 쌉니다. ^^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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