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1)비즈니스 사업 디자인의 정의 /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기 특히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디자이너와 경영자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가?

>> 경영전략을 공부해본 학생들이 계신다면 경영전략은 바로 사업 디자인 또는 경영환경의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것

디자인 쪽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내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 역량들이 어떻게 사업화시킬 수 있을까? 비즈니스화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 나오는 것이 바로 경영전략이라고 나오는 것

 

<산업혁명이 무엇일까?>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의 용어의 시작?

기본적으로 공산당 선언을 했던 프리드리히 엥겔스, 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

영국의 노동자 계급의 상황이라는 책에서 개념, 소위 말하는 Industrial revolution, 산업혁명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 이후에 아놀드 토인비가 Lectures on the Industrial Revolution of the Eighteenth Century in England,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쓰면서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또 피터 드러커, 경영학을 모르시는 분들도 대부분 아실 텐데 대표적인 여러 가지 경영학적 금언들이 있으나 Innovate or die, 혁신하지 않으면 조직은 죽는다는 그런 말도 있고요.

 

▷▷산업계에서 혁명의 definition은 이제는 관습, 제도, 방식 등을 단번에 깨뜨리면서 일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

 

변화는 두 가지 측면있다.

속도와 방향에 따라 천천히 가는 진화, 빨리 가는 혁명.

 

산업혁명은 경제사회에 있어 역사적 전환을 의미한다.

> 신기술의 등장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것. 

 

산업혁명에는 1,2,3,4차가 있다.

1차 : 18세기부터 시작한 19세 때는 증기기관, 방적기 등 (농업혁명이 있었고 그 이전에 산업혁명)

2차 : 두 번째 산업혁명은 바로 20세기가 돼서 전기 에너지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을 때

3차 : 1, 2차 세계대전이 지나서 1970년대에 인터넷, 컴퓨터 등등 소위 지식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

4차 : 인터넷, 컴퓨터, 지식 정보가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지만 3차 산업혁명에 비해서 4차 산업혁명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소위 초연결, 초지능 상태.

이것이 무슨 뜻이냐? 정보가 서로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와 정보가 연결되어서 새로운 정보가 스스로 창출되는 초지능의 상태까지 갔다. >> 보통 사람이 인식하거나 만들 수 없는 관리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지식의 축적, 새로운 지식의 생성, 또 그러한 지식들의 변화까지도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두드러진 특징은 1, 2차 산업혁명의 현실 + 3차 산업혁명(인터넷)  가상의 융합 상황이 되었다. 

 

[독일 정부에서 규정한 것]

1.0은 제조의 기계화,

2.0은 대량생산,

3.0은 부분 자동화,

4.0은 완전 자동화.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으로 보는 측면이 있긴하다. 

[생산, 유통, 소비 요소의 사물 + 정보]가 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매우 빠른 속도, 매우 넓은 범위 그다음에 구조적이고 광범위한 큰 충격

 

그럼 4차 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뭘까? 

복잡하고 힘들고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을 만나고 사람한테 부딪혀야 하고 사람한테 의지해야 하는' 여러 가지 업무들이 Slash Out 됐다는 것이다. (없어지다, 녹아버린다)

> 따라서 창업이 쉬워졌지만, 폐업도 쉽다는 뜻이다. 

 

4차 산업의 대표적 사례 :

[아마존 / 빅 데이터, 클라우드, 또 AI를 활용한 엄청나게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있는 그런 상황]

[이네이블 /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서 의수가 필요한 사람들한테 비교적 저렴한 의수를,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