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2)4차 산업혁명과 인간 / 산업혁명과 일자리 / 21세기에 요구되는 핵심역량

[우리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떠한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WHY?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것은 100%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 발전으로 전체적인 일자리는 감소한다는 것은 피하기 어렵지요. 그러나 없어지는 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또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들이 생겨요. 물론 거기서 700만 개가 없어지고 200만 개가 생기니까 500만 개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1, 2, 3차 산업의 과정을 본다면 인간의 손과 발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두뇌를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그것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www.ckju.net/

4차 산업혁명 시대는 ‘VUCA의 시대’
▶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하고, 변화가 많은 세상

▶ 1990년대를  기점으로  냉전시대 이후 미국 군사전문가들의 흑백논리적 세계관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복잡한 시대라는 의미임

 

○www.mdpi.com/2199-8531/4/3/21/htm

매슬로우의 욕구이론(Maslow’s hierarchy of needs)

자 그럼 산업혁명과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을 비교해 보면 어떻게 될까?

- 1차 : 기계화       >> 생존의 욕구

- 2차 : 대량생산    >> 안정의 욕구

- 3차 : 지식정보화 >> 사회적 욕구 충족

- 4차 : 고차원, 초연결 >> 자아실현, 자기표현

Things → We → Me

 

○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면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하급수적 기술 진보', '무경계화와 초연결', '융복합과 불확실성'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나만의 경험과 의미 요구'가 필요하죠. 앞서말했듯, 남들과 같은 경험이 아닌 '나만의 개성'과 '너의 개성'을 존중해줘야 하는 시대 입니다. 또한 사업에서도 '상대방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것을 AI(기계)에게 맡겨버리면 그것또한 사업이 되지요. 

 

○21세기에 요구되는 핵심역량  4C

- Creativity, 창의력

- Communication, 의사소통 능력

-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

- Collaboration, 협업 능력  <<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

 

즉, 우리는 다른 세대를 이미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근 10년만에. 

이제는 사업을 하더라도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 구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사소통을 하되 갖고 있는 생각과 의식을 비판적으로 협업하여 이루어내야 하는것이다. (비난은 해당 되지 않으니 개념을 잘 알아두자!)